돼지 감자 효능과 부작용

돼지 감자 효능과 부작용
돼지감자는 일명 뚱딴지라 불리는 국화과 식물로써 8∼10월에 꽃이 피고 열매는 땅속줄기의 끝이 굵어져서 덩이줄기가 발달하여 길쭉한 것에서 울퉁불퉁한 것까지 모양이 매우 다양하고 크기와 무게도 다양한 돼지감자이다. 그 맛은 감자의 씹는 맛과 우엉의 맛을 함께 가진 풍미가 있으며 이눌린을 많이 함유하여 음식을 조리하면 특유의 단맛이 나는 돼지감자이다.

돼지 감자 효능

돼지 감자 효능-당뇨 예방
돼지감자의 경우, 칼로리가 매우 적으며 소화가 잘 안되기 때문에 흡수율 또한 낮다고 알려졌습니다. 그 때문에돼지감자의 섭취를 많이한다고 해도 혈당이 높아지거나 하지 않아 당뇨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또 한 돼지감자의 이눌린 성분은 인슐린을 정상치로 유지하는데 유효한 성분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돼지 감자 효능-체지방분해
돼지감자의 이눌린은 체지방을 분해하는 효과도 있는데, 실제로 꾸준한 돼지감자의 섭취는 체내의 중성지방의 농도를 줄여주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돼지감자의 섭취를 통해 다이어트의 효율을 더욱 높일수 있을것입니다.

돼지 감자 효능-뼈건강 및 다이어트
돼지감자의 효능으로는 이놀린 성분이 뼈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꾸준히 섭취를 하면 골절과 골다공증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되는데, 장내기능을 원활하게 만들어 칼슘의 흡수율을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가 좋지 않은 노인분들이나 성장기 어린이들은 돼지감자를 꾸준히 섭취하면 도움이 많이 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돼지감자는 다이어트에 좋다고 알려졌습니다. 돼지감자에 들어있는 이눌린 성분은 당뇨에도 좋다고 하지만 칼로리가 낮으며 체지방을 분해 해주며 중성지방의 농도를 줄여주면서 소화가 잘 흡수 되지 않는다고 밝혀졌습니다. 그래서 섭취를 한다면 다이어트에 매우 효과적일것이라 판단됩니다.

돼지 감자 효능-돼지감자 보관방법
겨울철에는 흙속에 묻어 보존하는 것이 좋으며 돼지감자의 수확철인 12월~3월까지는 한번에 다 캐낼 필요없이 자연적으로 땅에 둔채로 놓았두었다가 필요할 때 적당히 캐내어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게 사용하는 방법이다. 봄부터 가을철에는 반드시 김치 냉장고 및 대형 냉장고에 저온인 섭씨 2도를 유지시켜 수분이 들어 있는 흙속에 넣어 보관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대로 상온에 놓아두면 싹이 나오고 돼지감자의 무게도 줄기 때문에 이와 같은 방법으로 보관하는것이 장기간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이다.

돼지 감자 효능-췌장기능 및 변비개선
인슐린을 분비시키는 기관이 바로 췌장입니다. 천연인슐린이 풍부한 돼지감자를 꾸준히 섭취하면 췌장에서 인슐린의 분비가 활발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췌장의 기능을 정상화시키는게 돼지감자 역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돼지감자에는 아눌인과 함께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어서 섭취시에는 식이섬유 성분들이 장을 촉진하여서 장운동을 증가시키는 것은 물론이며 유산균 증식에 많은 도움을 주며 배변 증상을 완화해준다고 밝혀졌습니다.

돼지감자 부작용
돼지감자 부작용은 거의 없지만 체질에 따라 돼지감자의 효능 대신 다양한 부작용 증세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합니다. 공복에 돼지감자를 섭취할 경우 혈당 수치가 급격히 낮아질 수 있고 수확시기 전 돼지감자에는 독성분이 있어 섭취할 경우 위장에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평소 소화가 잘 안되시는 분이 많이 드시면 속이 거북함을 발생할 수 도 있습니다. 한의학적으로 찬 성질이기 때문에 차가운 성질인 음식과 함께 먹는 건 피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돼지감자 요리
돼지감자는 보통 즙으로 짜서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외에도 돼지감자를 썰어서 말린 후 차로 만들어 먹기도 하고 짱아찌, 깍두기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