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청년희망적금 가입가능 미리보기 운영(2.9~

청년희망적금이란 무엇인가?

청년희망적금이란 매월 50만원 한도에서 자유롭게 납입이 가능하고 만기는 2년이며 만기까지 납입할경우에는 시중이자를 더해서 저축장려금을 추가로 지원해주는 정책입니다.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돕기 위한 '청년희망적금' 출시 은행들의 금리가 확정되었다. 11개 은행들은 기본 연 5% 금리에 연 0.2%~1%P(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책정했으며 여기에 정부가 저축장려금 명목으로 적금 납입액의 연 2~4%를 추가로 주기 때문에 최대 연 10% 수준의 적금 가입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9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청년희망적금을 판매하는 11개 시중은행은 기본금리로 연 5%를 책정했으며 여기에 각 은행들이 최저 연 0.2%P에서 최대 연 1%P의 우대금리를 주기로 결정났다.

청년희망적금 가입대상은 누구인가?

가입연령 : 청년희망적금 '가입일 기준'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
가입소득 : 직전과세(2021년 1월~12월)의 총급여 3600만원(종합소득금액 2600만원 이하

 

가입대상은 만 19세~만 34세 이하인 청년으로 총 급여 3600만원 또는 종합소득금액 2600만원 이하의 개인소득 기준을 충족하고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가 아니면 가입이 모두 가능하다.

 

청년희망적금의 장점은 무엇인가?

청년희망 적금은 이자소득 비과세와 저축장려금 지원하는 제도로 연 9% 금리 수준의 일반적금과 유사한 효과가 제공될 예정이다. 매월 50만원 2년간 납입시 만기시 수령액은 1298.5만원이 된다.

 

- 청년희망적금1) (은행제공금리 연 5% 가정)2)
납입액: 1200만원(매월 50만원씩 2년 간 납입) + 은행 이자(세전): 62.5만원 - 이자소득세: 0원(비과세) + 저축장려금: 36만원(예산 지원) ⇒ 만기시 수령액: 1298.5만원

 

- 일반적금(과세상품)1) (금리 연 9.31%)
납입액: 1200만원(매월 50만원씩 2년 간 납입) + 은행 이자(세전): 116.4만원 - 이자소득세3): 17.9만원 ⇒ 만기시 수령액: 1298.5만원

1) 매월초 50만원씩 2년간 납입한 경우 가정, 단리 적용
2) 은행 제공금리는 가입시기별·은행별로 상이할 수 있음
3) 이자소득세율은 15.4%로 가정

청년희망적금 가입가능 미리보기 운영

기간 : 2월 9일 (수) ~18일 (금)
영업일(주말제외) 오전 10시~ 오후 10시 중 운영
방법 11개 은행의 앱에서 가능

가입가능 알림을 받으면 정식가입시 확인절차 없습니다.

 

금융위원회는 9~18일 청년희망적금 가입가능 여부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는 '미리보기'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기업·부산·대구·광주·전북·제주은행 등 11개 은행의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가입가능 여부는 2~3영업일 이내에 문자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에 참여해 가입 가능 문자를 받은 가입 희망자는 상품이 정식 출시되면 ‘미리보기’를 한 은행에서 다시 가입요건 확인절차를 거치지 않고 바로 가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니 꼭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1987년 2월 21일까지 출생자로, 병역이행 기간 제외 시 만 34세 이하(가입일 기준) 가입 희망자는 ‘청년희망적금 미리보기’를 통해 가입 가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다. 정식 출시 후 은행 창구에서 대면으로 가입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청년희망적금 출시일

출시일 : 2월 21일

정식 출시 첫주 : 5부제 실시

가입가능일 2.21(월) 2.22(화) 2.23(수) 2.24(목) 2.25(금)
출시연도 91년. 96년. 01년 87년. 92년.
97년. 02년
88년. 93년.
98년. 03년
89년. 99년. 94년. 90년. 95년. 00년

청년희망적금은 21일 11개 은행에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취급 은행 중 1개 은행을 선택하여 1개 계좌만 개설할 수 있으며 대면, 비대면 모두 가입이 가능하다. 정식 출시 첫주((2월 21~25일)에는 5부제 가입방식이 실행될 예정이다.

 

청년희망적금은 정부 예산에서 저축장려금을 지원하는 상품으로, 가입신청 순서에 따라 운영할 예정이며예산 규모 등을 고려하여 가입 접수가 종료될 수 있음을 명심하자.

각 은행별 금리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돕기 위한 '청년희망적금' 출시 은행들의 금리가 확정됐으며 11개 은행들은 기본 연 5% 금리에 연 0.2%~1%P(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책정했다. 여기에 정부가 저축장려금 명목으로 적금 납입액의 연 2~4%를 추가로 주기 때문에 최대 연 10% 수준의 적금 가입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가장 큰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곳은 KB국민은행이다. 국민은행의 우대금리는 최대 연 1%P이며, 월 50만원 이상 급여 이체를 6개월 이상 국민은행 통장으로 할 경우 0.5%P, 국민은행 입출금통장에서 청년희망적금으로 6개월 이상 자동이체한 경우 0.3%P, 기존 국민은행 예·적금 상품을 보유하지 않은 경우 0.5%P의 우대금리를 주는것으로 확정되었다.


이어 IBK기업은행이 최대 0.9%P의 우대금리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기업은행은 종이통장을 발행하지 않는 경우 매달 50만원 이상 급여이체를 6개월 이상 할 경우, 300만원 이상 기업은행 카드 결제실적이 있는 경우 각각 0.3%P씩 우대금리를 얹어주기로 했다.

하나·우리·신한은행은 청년희망적금에 최대 0.7%P의 우대금리를 제시했으며 마찬가지로 급여이체 실적과 일정 금액 이상의 카드이용 실적 등을 조건으로 내걸었다. 신한은행은 마이데이터 서비스인 '머니버스' 가입을, 하나은행은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 가입을 추가 조건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NH농협은행은 최대 0.3%P의 우대금리를 내걸었으며, 지방은행들은 주요 시중은행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대구·부산·제주은행이 최대 0.5%P, 광주·전북은행이 0.2%P의 우대금리를 기본금리(연 5%)에 얹어서 준다.

코로나 방역 재택치료 개선(2.9~)

 

코로나 방역 재택치료 개선(2.9~)

코로나 방역 재택치료 개선 무엇이 달라졌나? 오는 9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의 자가격리 기간이 증상이나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검체채취일로부터 7일로 조정된다. 또 확진자와 접촉했

sauci.tistory.com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이버 부동산 바로가기  (0) 2022.02.10
코로나19 발생현황(확진자증가표)  (1) 2022.02.10
코로나 방역 재택치료 개선(2.9~)  (0) 2022.02.08
네이버 바로가기  (0) 2022.01.21
다음 바로가기  (0) 2022.01.18